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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간공여 수술전] 누가 간 기증자가 될 수 있나요?

	만 16세 이상이어야 하며, 만 60세 이상은 이식팀 내 토의를 통해 결정합니다. 신체·정신적으로 건강하여야 하며, B형·C형 간염 보균자는 간 기증자가 될 수 없습니다. 공여를 하겠다는 결정은 수술과정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수술 후 위험성, 합병증에 대한 충분한 고려 후에 결정해야 합니다.

Q.15

[간이식 수술후] 장기이식후 왜 감염에 민감해 지는 걸까요?

이식수술로 인해 발생하는 거부반응을 예방하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사용하게 되어 외부의 박테리아, 바이러스, 세균 등에 쉽게 감염됩니다. 감염 즉시 치료해야 더 큰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Q.14

[간이식 수술후] 면역억제제를 평생 복용하지 않고 중간에 끊으면 어떻게 되나요?

면역억제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함에도 불구하고 급/만성 거부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식수술 후 평생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면역억제제를 복용하지 않고 임의로 줄이거나 중간에 끊으면 대개는 거부반응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Q.13

[간이식 수술후] 이식 후 성생활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이식 후 전신상태가 호전되면 가능하지만 성생활 중 성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여성 환자는 이식 직후에는 피임을 시작하고 이식 후 2년 뒤 담당 의료진과 상의 후 계획임신이 필요합니다.

Q.12

[간이식 수술후] 장기이식후 합병증은 무엇입니까?

수술에 대한 흔한 합병증은 흉터, 창상부 합병증, 출혈, 통증, 감염, 폐렴, 장유착, 혈전증, 신경계 합병증, 심혈관계/신부전 합병증 및 혈관/담도 연결부위(간동맥, 간정맥, 간문맥, 담도)의 협착, 중심 정맥관 관련 합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면역억제제에 따른 부작용으로 감염, 신장 기능 저하, 위장관계 합병증, 신경계 부작용, 골수 부전,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 발생 시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조기발견을 위하여 정기적인 외래진료 및 건강검진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11

[간이식 수술후] 간이식 후 간염이 재발 될수도 있나요?

간 이식은 일부 질환에서 기저 내과적 질환 혹은 원발 간질환의 궁극적인 치료가 될 수 없을 수도 있어 질환의 지속, 또는 재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염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Q.10

[간이식 수술후] 간이식 후 정상적인 생활은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직장생활이나 여행 등 일반인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규칙적인 약 복용 및 정기적인 외래진료, 검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Q.9

[간이식 수술후] 간이식 후 식사는 자유로워지나요?

초기 6개월까지는 날 음식(회, 김치, 장류, 젓갈, 생 채소, 생과일, 물, 우유, 두유 등)은 피하고 불에 끓여 익힌 음식을 먹어야 하며, 몸의 상태에 따라 바람직한 식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이식 수술 후 자몽, 오미자 및 석류는 면역억제제 농도를 높이므로 평생 드시지 말도록 합니다.

Q.8

[생체 간공여 수술전]

누가 간 기증자가 될 수 있나요?

만 16세 이상이어야 하며, 만 60세 이상은 이식팀 내 토의를 통해 결정합니다.
신체·정신적으로 건강하여야 하며, B형·C형 간염 보균자는 간 기증자가 될 수 없습니다.
공여를 하겠다는 결정은 수술과정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수술 후 위험성, 합병증에 대한 충분한 고려 후에 결정해야 합니다.

Q.7

[생체 간공여 수술전] 어떠한 검사들을 하게 되나요?

검사는 기증자의 전반적인 건강상태와 간의기능, 크기와 모양 등이 수혜자에 적합한지 평가합니다.

Q.6

[생체 간공여 수술전] 얼마나 빨리 간 공여가 가능한지 알수 있나요?

평가에 걸리는 시간은 다양합니다. 완전히 기증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2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만약 건강상의 문제가 발견된다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 평가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수혜자의 상태악화로 이식이 빠르게 진행되어야 한다면 검사 및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의 승인 일정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Q.5

[생체 간공여 수술전] 수술하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간 기증자 수술 및 마취 시간은 약 4~6시간, 수혜자의 수술 및 마취시간은 약 7~8시간 소요되나 각각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4

[생체 간공여 수술전] 기증자 수술 후 가능한 합병증은 무엇인가요?

간 기증자의 합병증은 20~30% 내외이며, 수술 또는 시술이 필요한 주요 합병증 발생율은 약 2% 내외입니다. 세계적으로 간기증자의 사망률은 0.05~0.1%이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간 기증자가 사망한 경우는 없습니다.

간기증자에게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은 적지만, 수술이나 마취와 관련된 합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혈
- 담즙누출
- 반흔탈장(수술한 상처부위가 약해져서 벌어지며 생기는 탈장)
- 변비
- 구토 혹은 설사와 같은 위장관계 문제
- 일시적인 황달
- 이식 수술이 실패했을 경우 심리적 상처
- 간기능 부전

Q.3

[생체 간공여 수술후] 수술후 언제부터 음료수와 식사를 할 수 있나요?

수술 후 주치의 지시가 있을때까지 금식하며, 대개 수술 후 1일째부터 물을 먹기 시작하여 2~3일째 가스가 배출되면 죽식으로 변경하고 수술 후 5~6일째에 상식순으로 식이를 진행합니다.

Q.2

[생체 간공여 수술후] 공여 수술후에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나요?

퇴원 후 2주 후부터 가벼운 가사활동 및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사무실 근무는 수술 후 약 1개월후부터 가능합니다.
운전, 여행, 비행기 탑승 등은 대부분 수술 후 약 1개월 후부터 가능하며, 육체노동은 수술 후 약 3개월부터 가능합니다.

Q.1

[생체 간공여 수술후] 술을 마실수 있나요?

완전히 회복된 이후에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음주를 하는 것은 기증자의 건강을 위해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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