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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中共)의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국제세미나(서울, 2012.10. 31.수요일)


작성자 : 조해연	Date : 2012-10-30 [15:11]Hits : 1691Down : 4251

중공(中共)의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국제세미나(서울, 2012.10. 31.수요일)

살아있는 사람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하고 시신은 바로 화장한다!

공포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이런 만행이 현재도 이웃나라인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많은 장기이식 건수를 자랑하지만, 이 장기의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중국정부는 사형수의 장기를 이용한다고 주장하지만, 사형수와 이식되는 장기의 수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장기출처는 어디일까? 불법 수감된 반체제인사, 위구르인, 티벳트인, 지하교회 신자,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들입니다. 이중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집단이 파룬궁 수련생들입니다.

중국을 독재하고 있는 중국공산당(중공)은 1999. 7. 20.을 기해 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탄압을 시작하면서 연좌제를 실시하였습니다. 많은 수련생들이 경찰에 체포되면서 가족이나 친지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하여 묵비권을 행사하였고, 결국 이들 수련생들은 중공의 용이한 장기적출대상이 되었습니다. 장기적출을 당한 수련생의 시신은 증거인멸을 위해 즉각 소각되었습니다.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사망한 수련생만 수만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과 관련된 국제세미나가 2012. 10. 31. 14:00. 서울 코리아나 호텔 웨딩홀에서 열립니다. 이 세미나는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직접 조사하고 보고서를 발표한 데이비드 킬구어(캐나나 전 국무장관. 8선의원), 데이비드 메이터스(국제 인권변호사)가 직접 연사로 참여하여 장기적출과 관련된 중공의 죄행을 낱낱이 밝힌다고 합니다.

우리가 눈과 귀를 닫고, 입을 다물고 있을 때 중국에서는 이런 상상할 수 없는 만행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남의 나라 얘기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하나밖에 없는 인간의 생명은 어느 곳에 존재하던 가장 소중합니다. 또한 이런 만행은 인간 존엄성에 대한 준엄한 도전입니다.

현재 국제 의학계는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규탄하고 있으며 여러 나라 정부도 불법장기매매금지에 관련된 법안을 제정해 이런 만행을 저지하고 있습니다.

2012년 10월 3일, 미국 국회의원 106명이 연명으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에게 서신을 보내 국무원에서 파악하고 있는 살아있는 파룬궁(法輪功)수련생의 몸에서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중공의 죄행에 대해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말레이사에서는 장기이식을 받는 말레이시아 사람 중 75%에 달하는 사람들이 중국에 가서 장기를 이식받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현재 이미 관련법안을 입법하여 이러한 현상을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현재 법률을 제정해 보험회사가 외국에 가서 진행하는 불법 장기이식에 대한 보험금을 지불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이미 하나의 법률을 통과시켜 중국의 장기이식 의사가 호주에 와서 교육을 받는 것을 제지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타 국가가 가히 취할 수 있는 하나의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중국과 지정학적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한국의 경우 중국으로의 원정이식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이식 후 부작용 등으로 말미암아 안타깝게 사망하신 분들도 다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기 이식 후 휴유증이 발생해도 중국병원에서 국내병원에 이식에 관한 진료기록이나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이라고 중국으로의 원정장기이식이 얼마나 있었는지, 이식 후 후유증이 있었는지, 후유증으로 사망한 피해자가 얼마인지 심도있게 조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중국으로의 불법 원정장기이식을 미연에 막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이식받은 장기가 장기기증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살해당한 사람의 것이라면 생명연장을 위한 장기이식이 도리어 한 생명을 살해하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1. 국제 의학계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지탄(사진)

http://kr.minghui.org/bbs/board.php?bo_table=jonghap&wr_id=3659&page=3

2. 국제 의학계,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 규탄(2)

http://kr.minghui.org/bbs/board.php?bo_table=jonghap&wr_id=3663&page=3

한국이 이 정도의 인권과 민주주의가 보장된 것은 많은 분들의 희생과 두눈 부릅뜨고 실상을 폭로했던 국제적인 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공이 자행한 생체장기적출 만행에 대해서 우리는 꼭 이 사실을 알아야하고, 모두 나서서 이 만행을 당장 중지시켜야 합니다!

그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소명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천부인권'을 누릴 자격이 있고,
어느 누구나 생명은 소중한 것이니까요.

중공(中共)의 생체장기 적출에 관한 국제세미나

‣ 일시: 2012. 10. 31(수) 14:00~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