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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증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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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증이란 뇌질환의 극복을 위한 연구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사망 후 자신의 뇌를 뇌은행에 기증하는 숭고한 나눔입니다.
많은 뇌질환이 여전히 치료가 어려우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나라에서 인구의 급격한 고령화와 함께 치매, 파킨슨병, 뇌졸중을 비롯한 각종 뇌질환이 점차 급증하고 있습니다.
뇌질환이나 뇌기능 이상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뇌는 동물의 뇌와 큰 차이가 있어 동물 연구만으로 해결하기가 어렵습니다.
여러 선진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뇌은행을 설립하고 돌아가신 분의 뇌를 기증 받아 뇌의 정상기능과 질병 연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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